진언학두 보임장(眞言學頭補任狀)

지본 묵서 / 1권

  • 원래의
  • 전사

천태종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대중 앞에 나서다

히에이잔(比叡山)에서 12년간의 수행을 마친 엔친(圓珍)이 846년 7월 히에이잔의 진언학두(眞言學頭, 진언의 최고책임자)로 임명되었을 때의 것으로, 중의에 따랐다고 적혀 있으며 엔랴쿠지(延曆寺) 삼강(三綱)이 서명을 하고 엔랴쿠지의 도장이 날인되어 있다. 엔친의 나이가 41세로 되어 있으나 정확히는 33세 때의 일이다.

종류
국보
시대
846년 7월 27일
크기
29.7×57.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