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사적
젠포인 정원 (선법원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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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포인은 미이데라의 육석실의 하나로 격식이 높은 승방이었습니다.
광대한 정원은 에도시대의 책[오미요치시랴쿠]와 [쓰키야마 니와즈쿠리덴]에도 이름난 정원으로 소개되었고 쇼와 9년(1934년)에 명승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쇼와 16년(1941년)에 일어난 호우 재해 때문에 토사에 매몰되어 현재는 당시의 모습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정원연구의 대가인 시게모리 미레이가 그린 실측도가 남아있어 최근 발굴조사에 의해 못의 형상과 돌 배치 등이 양호한 상태로 보존돼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헤이세이 29년(2017년)에는 보존 활용 계획도 책정되어 한 시라도 빠른 부흥 정비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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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도시대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