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현지정 유형문화재
간논도(관음당)
READER
사이고쿠산주산쇼칸논레이조의 제 14번 후다쇼(찰소)입니다. 비와코(비파호)와 오쓰시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경승지에 위치해 예로부터 문인 묵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간논도는 난인후다쇼 가람의 중심 건축으로 고산조천황의 병 치유를 기원해 엔큐 4년(1072년)에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현재 위치로 이축,소실을 거쳐 겐로쿠 2년(1689년)에 재건되었습니다. 본존에 있는 중요문화재인 뇨이린칸논 좌상은 33년마다 개장되는 비불입니다.
본존을 모셔다 놓은 ʻ정당’과 게진(외진)에 상당하는ʻ라이도’ (예당)를 ʻ아이노마’로 이어주는 혼가와라부키의 대건축물이고 당내에는 겐로쿠키시기의 화려한 디자인이 도입돼 있습니다.
- −
- 에도시대(겐로쿠 2년 1689)
이 문화유산 소개 페이지를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
만족도
-
-
이해도
-
-
추천 의향
-
-
매력도
-